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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8년만에 구단주 바뀐다 , 미국 프리드킨 인수 계약 완료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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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로마 8년만에 구단주 바뀐다 , 미국 프리드킨 인수 계약 완료

AS로마 인수

ⓒ 연합뉴스

이탈리아 세리에의 AS로마 , 전설 프란체스코 토티 , 다니엘레 데 로시가 활동한 구단이며 이전부터 이 구단의 인수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미국 프리드킨 그룹 최고 경영자인 댄 프리드킨은 AS로마 인수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AS로마의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수 금액은 약 8000억으로 알려졌으며 구단 측도 프리드킨의 인수를 인정하며 얼마지나지 않아 오피셜로 전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현 AS로마의 구단주 제임스 팔로타는 이전부터 이들과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다음 시즌 달라질 AS로마에 대해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프리드킨 그룹은 자동차 판매 , 호텔 , 엔터테이먼트 사업을 가진 그룹이며 특히 그들의 재산은 약 4조 7천억이라고 알려지고 있었다.


트로피를 오래 전에 들어보고 이후 소식이 없는 AS로마는 앞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AS로마의 부활이 시작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크리스 스몰링의 완전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AS로마의 경쟁력이 점점 생기며 이들이 유벤투스를 위협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대대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루이비통이 AC밀란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세리에 구단들의 구단주가 바뀌는 소식을 접하며 팬들은 더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었고 차후 몇 년 뒤 세리에의 위상이 올라갈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전 AS로마에는 카타르 공항 인수설이 들려오긴 했지만 결국 이번 미국 프리드킨 그룹에 인수가 확정적이었다.


과연 프리드킨이 얼만큼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하며 이전보다 더 좋은 성적과 좋은 이적시장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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