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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친정팀 감독 복귀는 내 꿈이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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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친정팀 감독 복귀는 내 꿈이다"

포체티노 PSG

ⓒ 게티이미지

과거 토트넘을 지휘하며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까지 이끌고 간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하지만 19-20시즌 좋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그는 경질을 당하게 되었고 아직까지도 무직으로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그는 다음 경력을 EPL에서 보내고 싶다고 여러차례 밝혔지만 맨유 , 뉴캐슬 등 감독 교체를 시도하지 않게되며 사실상 그의 EPL 감독 복귀는 어렵다고 예상되었다.


한 때 그를 원하던 레알마드리드 역시 지네딘 지단과 함께하기로 결정했고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쿠만을 선임하며 그의 복귀는 아직까지 멀어보였다.


하지만 최근 PSG가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하며 토마스 투헬 감독의 경질이 언급되고 있었다.


구단 측은 감독 교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그를 경질하고 마땅한 감독을 찾다가 포체티노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PSG는 포체티노의 선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포체티노 역시 PSG 감독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의하면 포체티노는 "언젠가 파리로 돌아가고 싶다 , PSG의 감독직은 환상적이며 내 꿈 중 하나다" 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는 과거 현역 시절 파리새젱르망의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 에스파뇰를 떠나 PSG에서 2년간 활동한 그는 호나우지뉴 , 미켈 아르테타와 함께 활동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그는 PSG의 주장이었다.


RCD 에스파뇰에서 304경기를 뛴 팀의 레전드인 그는 은퇴 후 에스파뇰의 감독으로 활동하며 3년간 활동하였고 이후 사우스햄튼 , 토트넘의 감독이 되었다.


그는 에스파뇰 때 처럼 PSG 감독 자리를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반응에 PSG의 포체티노 선임은 더욱 더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인 만큼 어떤 감독이든 욕심을 내볼만하였으며 과연 포체티노가 파리에서 지휘봉을 잡을 지 기대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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