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알론소 , WBA전 교체에 경기장 이탈 , 램파드 감독 분노
ⓒ 게티이미지
최근 첼시는 웨스트브롬위치(WBA)와의 3라운드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구단이었지만 베테랑 치아구 시우바의 실수는 물론 티모 베르너 , 카이 하베르츠의 활약도 미비했다.
경기 도중 램파드 감독은 승리를 위해 선수 교체를 시도했다 , 후반전이 시작하자 마테오 코바치치와 마르코스 알론소를 교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알론소의 자리에는 아스필리쿠에타가 투입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매체에 의하면 램파드 감독은 경기가 종료된 후 마르코스 알론소의 태도에 상당한 비난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알론소는 자신이 교체된 것에 불만을 가지고 후반전이 시작된 후 램파드 감독의 허락 없이 구단 버스로 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함께 교체된 코바치치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지만 알론소는 버스로 향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램파드 감독은 이러한 태도에 매우 화가났으며 그가 3번째 실점에서 수비를 제대로 못했다라고 말하며 그의 실수와 태도를 꼬집어 말했다.
이전부터 마르코스 알론소는 첼시의 방출 대상자였다 , 벤 칠웰의 영입 후 입지가 더더욱 좁아진 그의 태도에 그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불가피해보였고 여러 매체들은 램파드 감독이 더 이상 알론소를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경기 도중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행동을 그 어떤 감독도 이해해주지 않는다 , 알론소의 행동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었으며 그가 사과를 할 지 아니면 이적을 준비할 지 지켜봐야했다.
앞으로 벤 칠웰의 모습을 더욱 더 많이 볼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빠르면 이번 이적시장에서 급하게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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