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벤투스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 , 피오렌티나 감독 부임 유력
ⓒ 게티이미지
자기만의 전술이 뚜렸했던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 "사리볼"이라고 불려 그는 나폴리의 수준을 끌어올린 감독이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나폴리를 떠나 첼시 ,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그리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첼시 , 유벤투스 모두 1년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두 구단 모두 보드진과 갈등이 있었으며 사리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성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이 실망스러웠던 유벤투스는 그를 경질 후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을 선임하였다.
최근 이탈리아 매체는 아직 무직인 사리 감독의 소식을 가지고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유벤투스에서 경질되었던 사리 감독이 피오렌티나 감독으로 취임 직전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피오렌티나의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 리그 11위로 1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2019년 12월 24일에 부임한 주세페 이아키니 감독이 경질 위기였다.
피오렌티나의 이전 감독인 빈센초 몬텔라 , 현 감독인 주세페 이아키니도 피오렌티나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가운데 그들은 현재 무직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선택했다.
매체는 피오렌티나가 패배를 당할 경우 이아키니 감독을 경질 후 사리 감독의 부임이 확정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는 가운데 사리 감독의 세리에 복귀를 머지않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리 감독의 피오렌티나 부임은 그리 부정적으로 해석되지 않았다 , EPL 진출을 경험해본 그가 다른 나라의 도전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나폴리 , 유벤투스 감독 때를 생각해본다면 세리에에 더욱 남길 원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만약 사리 감독이 피오렌티나 감독으로 부임할 경우 나폴리 시절 함께했던 호세 카예혼과 재회를 할 수 있었다.
페데리코 키에사의 대체자로 합류한 그는 사리 감독의 전술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피오렌티나 팬들은 사리 감독 부임을 기대하고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전해질 피오렌티나의 사리 부임 오피셜 , 그가 피오렌티나의 지휘봉을 잡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가 피오렌티나 경기장에서 담배를 물고 있을 지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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