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 하메스 이어 이스코 영입 도전한다 , 이적료 260억
ⓒ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인 이스코 , 그는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전 지단 감독과 마찰이 있던 선수였다.
이러한 와중 영국 매체는 "에버튼이 이스코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에버튼은 레알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며 에버튼의 발전은 물론 높은 순위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에버튼은 다시 한 번 레알마드리드 선수를 영입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생각이었으며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이 레알마드리드 시절 주로 기용했던 선수들을 영입할 생각인 것 같았다.
이스코와 안첼로티 감독의 관계는 매우 좋다고 전해졌으며 무엇보다 이스코와 하메스는 절친한 관계라고 알려져있었다.
에버튼은 하메스에게 이스코 설득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출전 시간을 원하는 그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 , 동료가 있는 에버튼으로 향할 가능성도 없진 않았다.
그의 이적료는 약 260억으로 책정되었고 안첼로티 감독은 "환상적인 선수이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라고 말하며 이스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재정난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들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선수 판매를 피할 수 없었으며 그 중 이스코가 팀을 떠날 확률도 높다고 생각되었다.
현재 이스코를 원하는 구단은 에버튼 뿐만이 아니었다 , 맨시티 , 유벤투스도 이스코 영입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으며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박에 없었다.
만약 이스코가 에버튼으로 합류한다면 하메스와 함께 엄청난 조합을 만들어 낼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그의 거취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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