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 이스코+비니시우스로 디발라 스왑딜 추진한다

레알마드리드 , 이스코+비니시우스로 디발라 스왑딜 추진한다

ⓒ 게티이미지

이번 이적시장에서 단 한 명의 영입도 시도하지 않았던 레알마드리드 , 이들이 다음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판타지스타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안드레아 피를로 체제에서 쉽게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고 최근 호날두가 코로나 확진으로 디발라가 대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그런 디발라를 영입할 계획이었으며 여기에 2명의 선수를 포함해 그를 데려올 생각이었다.

그 선수는 바로 이스코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 두 선수는 최근 레알마드리드에서 이슈가 된 선수들이었으며 이스코는 지네딘 지단의 뒷담화는 물론 경기 출전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그 다음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 레알마드리드의 미래라고 평가받던 그였지만 최근 카림 벤제마의 뒷담화로 이슈가 되었고 그가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할만한 선수인지 한 번쯤 다시 생각하게 되는 선수였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오래 전부터 디발라의 영입을 원했고 무엇보다 디발라의 스타일을 너무 좋아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디발라의 이적료 부담을 덜기 위해 2명의 선수를 포함시켰으며 이전부터 유벤투스에게 이스코 영입을 추천하던 피를로에게 충분히 생각할만한 협상이 추진될 수 있었다.

피를로는 과거 "유벤투스가 챔스 우승을 하기 위해 이스코를 영입해야한다"라고 말할 정도였으며 피를로가 감독 부임 시 이스코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평이 대다수였다.

이스코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피를로이며 또 디발라를 외면하였기에 협상 가능성은 점점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스코+비니시우스로 디발라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 유벤투스가 이 협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매우 궁금했으며 2명의 선수를 얻는 것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 계획대로 이적이 추진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