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 계약 만료되는 AC밀란 찰하놀루 영입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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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칸 찰하놀루 , 2017년부터 AC밀란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4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시즌이 그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AC밀란은 찰하놀루와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찰하놀루가 AC밀란을 떠날 것이 예상되고 있었다.
찰하놀루의 현재 연봉은 33억으로 알려졌으며 찰하놀루 측은 연봉 80억을 요구하며 사실상 67억 이상의 연봉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찰하놀루는 팀 내의 에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같은 수준을 원하고 있었지만 AC밀란이 찰하놀루에게 그러한 금액을 지불할 일이 없었다.
사실상 AC밀란을 떠난다는 선언과 다름없는 찰하놀루의 발언으로 AC밀란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그를 판매해야만했다.
여기서 맨유가 찰하놀루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 영국 매체에 의하면 맨유는 찰하놀루의 FA계약을 원하고 있었으며 5년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는 중거리 슈팅이 우수한 찰하놀루의 공짜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도니 반 더 베이크에 만족하지 않은 맨유는 찰하놀루까지 영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찰하놀루는 AC밀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 즐라탄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구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었으며 AC밀란은 그와 협상을 다시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불과 얼마 전까지 EPL 구단 중 레스터시티에게 큰 관심을 받던 찰하놀루였지만 한 순간만에 EPL 빅클럽 맨유의 관심을 받게되며 그가 이적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만약 찰하놀루가 이적할 경우 AC밀란은 아스날에서 메수트 외질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찰하놀루의 거취는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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