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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세비야-아틀레티코 이강인 영입 원해 , 뛸 수 있는 구단으로 가야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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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세비야-아틀레티코 이강인 영입 원해 , 뛸 수 있는 구단으로 가야한다

이강인

ⓒ 게티이미지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발렌시아 , 얼마 전 펼쳐진 엘체 전에서 그는 기가 막힌 쓰루 패스로 발렌시아의 숨통을 트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들은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 사용법을 알 지 못한다고 말하였으며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미래를 맡기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행위라고 말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강인의 입지를 지켜봤을 때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생각한다고 말할 수 없었다.


이강인을 놓치지 않고 싶은 사람은 오로지 피터 림 회장 뿐이며 동료 , 스태프들은 이강인을 그리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았다.


점점 위태로운 입지에 놓이는 것 같은 이강인에게 3개의 구단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 구단은 AC밀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세비야였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지만 발렌시아의 거짓말에 속아 이번 시즌 잔류를 선택하고 말았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재정난은 물론 무엇보다 이강인이 구단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2022년까지 계약되어있는 이강인 , 아직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으며 그의 바이아웃은 1069억을 자랑하고 있었다.


사실상 발렌시아가 그의 판매를 반대한다면 위에 3개 구단은 바이아웃 금액 지불을 감수해야만했다.


하지만 발렌시아의 재정난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 주축 선수 재계약도 힘든 상황에 이강인의 이적을 크게 반대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많은 팬들은 이강인이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하길 바랬으며 위에 3개의 구단 중 어느 구단이 어울릴 지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선 라리가의 세비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 유로파리그 트로피 킬러 세비야와 라리가에서 강팀으로 통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개인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치열한 경쟁에 그가 뛰지 못할 시간이 존재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세비야의 경우 아틀레티코 보다 조금 더 양호하다고 생각되었으며 AC밀란으로 이적할 경우 금방 주전 자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이탈리아 적응에 따라 이 내용은 달라 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나라인 스페인 , 그리고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위에 구단들이 아니더라도 그가 한 시라도 빨리 발렌시아를 탈출하길 원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으며 이강인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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