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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 그리즈만 복귀 제안했지만 바르셀로나가 거절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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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 그리즈만 복귀 제안했지만 바르셀로나가 거절했다

그리즈만

ⓒ 게티이미지

좀처럼 바르셀로나에서 터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 , 최근 차기 유력 회장에게도 비난을 받고 있는 그는 바르셀로나의 생활이 그리 길게 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여기서 스페인 매체는 충격적인 소식을 보도했다 , 이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의 복귀를 계획하였으며 바르셀로나에게 제안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AT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의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이 어려워 토마 르마+알바로 모라타+마리오 에르모소 이 3명의 선수와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대답은 거절이였다 , 그들은 그리즈만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말하였고 그리즈만의 AT마드리드 복귀를 그리 긍정적으로도 생각하지 않았다.


최근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최악이었다 , 리오넬 메시와 불화설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고 심지어 팬들은 그리즈만이 운전하는 차를 막으며 그에게 욕설을 퍼붙는 모습까지 포착되어 더더욱 충격이었다.

이런 모습이 안쓰러웠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는 그를 향해 애정하는 선수라고 말하였고 그 역시도 그리즈만의 복귀를 내심 바라고 있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패배하였고 리그 12위를 기록하며 이들에게 매우 큰 변화가 필요했다.


로날드 쿠만에 대한 의문 , 앙투안 그리즈만 , 우스만 뎀벨레 등 비싸게 영입한 선수들이 자신의 이적료만큼 활약을 못해주었고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이들에게 두꺼운 선수층도 필요했다.


점점 찬밥 신세가 되어가고 있는 그리즈만의 이적설은 아직까지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었다 , 차기 유력 회장인 빅토르 폰트가 그의 입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내년 회장 선거 후 그리즈만의 입지는 바뀔 확률도 높았다.


맨유 , PSG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이 되면 그리즈만의 소식에 더욱 집중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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