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라위너와 과르디올라 , 케인보다 그릴리쉬 영입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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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의 재계약으로 선수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맨시티 , 리오넬 메시의 영입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며 해리 케인의 영입 가능성이 올라갔지만 맨시티가 해리 케인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펩 과르디올라는 재계약을 체결하며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해졌다.
그릴리쉬의 활약은 팀에 최고 에이스인 케빈 데 브라위너까지 인정하고 있었다 , 그 역시 그릴리쉬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데 브라위너의 뜻이 맞아 그의 영입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그릴리쉬는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하지만 맨유는 제이든 산초 영입을 1순위로 두며 그의 영입을 서두르지 않게 되었고 이러한 와중 맨시티가 그의 합류를 원하며 그릴리쉬가 맨시티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았다.
무엇보다 그릴리쉬도 케빈 데 브라위너의 팬 중 한 명이었다 , 데 브라위너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선수라고 말하였고 여러 언론 매체는 다비드 실바의 완벽한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현재 그릴리쉬의 이적료는 약 1400억 이상으로 책정 된 가운데 그나마 해리 케인의 영입 가능성보다 그릴리쉬의 영입 가능성이 더 높았다.
데 브라위너 + 잭 그릴리쉬의 조합을 기대하는 팬들이 점점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이적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현재 잭 그릴리쉬는 8경기 4골 5도움이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팀의 주장 , 원클럽맨이었다.
하지만 우승을 위해 이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는 충분히 이적을 선택 할 수 있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 윙어도 소화가능한 그는 어떠한 위치에서도 패스를 찔러넣는 플레이가 능숙하였으며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전성기라고 언급되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더욱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었으며 데 브라위너와 시너지를 생각한다면 이들의 조합은 매우 위협적으로 바뀔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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