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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 맨유에서 뛰지 못하는 반 더 베이크 영입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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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 맨유에서 뛰지 못하는 반 더 베이크 영입 원한다

반 더 베이크

ⓒ 게티이미지

아직까지도 왜 영입이 되었는지 의문이 생기고 있는 맨유의 도니 반 더 베이크 영입.


맨유에 합류한 그는 생각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고 선수 본인이 이러한 불만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그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였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도 불구하고 그는 완전한 주전이라고 말하기 어려웠다.


현재 반 더 베이크는 EPL에서 단 85경기만 소화하며 교체 투입으로 출전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 , 솔샤르 감독은 그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하였지만 여전히 그는 선발 명단에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있었다 , 그 구단은 바로 유벤투스 ,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유벤투스가 460억 정도 이적료를 지불해 그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유벤투스는 수비수인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반 더 베이크의 재회를 원하고 있었으며 안드레아 피를로가 도니 반 더 베이크의 활용을 더 잘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맨유가 그를 자신들이 영입한 500억 이상의 이적료보다 낮게 그를 내줄 생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 결국 스왑딜 ,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질 수도 있었으며 더 나아가 임대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없진 않았다.


유벤투스는 아약스 돌풍 조합을 만들기 원하였고 유벤투스와 상당히 잘 맞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도니 반 더 베이크의 공간 , 경기를 읽는 능력은 피를로의 감독이 탐낼 만한 선수이며 후방에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만큼 피를로가 더욱 더 잘 사용할 선수로 예상되었다.


선수 본인이 유벤투스 이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했다 , 그 역시 맨유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뉘앙스를 언급한 적이 있는 가운데 그의 맨유 생활이 짧게 끝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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