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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브루노 페르난데스 활용해 울버햄튼 네투 영입 진행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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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울버햄튼의 기대주 페드로 네투 , 등번호 7번을 달고 활동하는 그는 2019년 울버햄튼으로 합류했다.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새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가 되었고 그 중 맨유가 네투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측면 보강을 성공하지 못한 맨유 , 애초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계획이었지만 너무나 높은 이적료로 무산되며 메이슨 그린우드를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미래를 검토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던 맨유는 페드로 네투를 영입 대상으로 지목하며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현재 네투의 이적료는 약 500억대로 책정되고 있었지만 울버햄튼 측이 7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에게 영입 우선 순위는 1위 제이든 산초 , 2위 잭 그릴리시였지만 산초는 높은 이적료 , 그릴리시는 맨시티 영입 1순위 후보로 점쳐지기 시작하며 네투에게 이적료를 지불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결국 맨유는 보다 더 쉽고 빠른 영입을 위해 현 맨유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이용할 계획이었다.

 

네투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같은 포르투갈 출신으로 국가대표팀에서도 함께하고 있는 동료였다 , 국대 동료를 이용해 네투의 합류를 설득할 생각이었으며 호날두 , 나니의 경험을 언급해 어떻게 해서라도 네투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었다.

 

선수의 마음을 사로잡아 울버햄튼을 떠나게 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맨유 , 하지만 국적을 이용한 방법이 네투에게 먹혀들지는 의문이었다.

 

울버햄튼은 포르투갈 커넥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기도했다.

 

같은 나라에서 자라온 동료들이 더욱 더 많은 울버햄튼이었기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존재를 이용해 영입하는 것은 가능성이 그리 높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현재 맨유에게 페드로 네투와 같은 선수의 영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 이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다른 방법도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되었으며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는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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