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첼시 , 베르너와 홀란드 트레이드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28. 17:02

본문

 

ⓒ 게티이미지

현 최고의 라이징스타로 언급되고 있는 엘링 홀란드 , 그리고 첼시에서 점점 이적설이 들려오고 있는 티모 베르너.

 

티모 베르너는 이번 시즌 첼시에 합류했지만 여전히 이적료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 첼시의 전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가 추진해 영입한 선수였지만 새 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베르너의 활약에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영국 매체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로만 아브라히모비치에게 찾아가 베르너와 홀란드의 스왑딜 협상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토마스 투헬이 이상적으로 원하는 선수는 엘링 홀란드이었으며 홀란드의 이적료를 베르너로 통해 좀 더 낮추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었다.

 

베르너는 700억에 첼시로 합류한 선수였지만 3개월 부상에서 복귀한 디오고 조타보다 득점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토마스 투헬이 베르너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지만 투헬 감독은 여전히 베르너를 감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첼시가 베르너를 이용해 홀란드를 품을 수 있는 가능성은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았다 , 홀란드를 원하는 구단도 많은 뿐더러 한 시즌만에 베르너를 판매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홀란드가 EPL 구단 중 제일 어울릴 구단으로 첼시가 언급되고 있었고 디디에 드록바 이후 첼시의 공격력을 끌어올릴 선수로 충분하다고 평가되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토마스 투헬이 막무가내로 베르너를 비판하고 판매하는 쪽으로 검토하는 것이 아닌 베르너를 다독여주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과연 홀란드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했다.

 

이전 첼시와 도르트문트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두고 협상을 했고 이들의 관계는 우호적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 과연 도르트문트가 첼시에게 너그러운 협상을 허용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들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