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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 다음 시즌 손흥민 영입 추진 , 사네-그나브리에 만족 못해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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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어느새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만큼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에이스 손흥민 ,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특급 윙어로 성장한 그는 아직까지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였다.

 

과거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PSG의 관심을 받았던 손흥민었지만 그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으며 토트넘은 그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영국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재계약이 잠시 중단되고 말았다.

 

아직까지 토트넘은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을 다시 재개할 생각이었지만 이 중 바이에른 뮌헨이 나서기 시작하며 자칫 손흥민을 0원에 보낼 수도 있게 되었다.

 

현재 손흥민은 2023년 6월가지 토트넘과 계약이 되어있고 바이에른 뮌헨은 그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음 1년 더 기다리며 손흥민을 공짜로 영입할 계획을 구상 중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도 손흥민의 합류를 위해 1년 정도 기다릴 여유를 보여주고 있었고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나설 수 있었다.

 

이전 손흥민이 제안을 받은 주급은 3억 이상이 되는 내용이었다 ,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으로 이러한 사항이 어떻게 조절 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선수도 구단도 이러한 부분에 조심스러워 하고 있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킹슬리 코망 , 세르주 그나브리 , 르로이 사네라는 수준급 윙어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 시즌 이들의 활약은 손흥민에게 미치지 못한다며 이들이 손흥민의 영입을 원하는 이유를 밝혀졌다.

 

다시 한 번 손흥민과 빅클럽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그 어느때보다 긴밀하게 엮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한국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각 다른 구단의 팬들은 손흥민이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으로 이적하길 바라고 있었고 우루과이의 전설인 디에고 포를란 역시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우승을 위해서라면 이적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손흥민의 거취에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어떻게 진행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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