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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축구 황제가 될 홀란드와 음바페 , 나란히 주급 9억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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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리오넬 메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을 이을 새로운 라이벌 체제인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었고 현재 리그 내에서 우수한 구단에 주전을 활동하고 있는 선수였다.

 

어린 나이이지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는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 맨시티 , 맨유 등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의 이적은 20-21시즌이 끝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뤄질 수도 있었다.

 

최근 엘링 홀란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 19-20시즌 1월에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던 그는 단 1년만에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대체자로 엘링 홀란드를 원하고 있었고 홀란드의 영입이 불가하다면 해리 케인으로 눈길을 돌리는 플랜을 세웠다.

 

이어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도 매우 높았다 ,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과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바르셀로나 회장의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말았다.

 

언론 매체는 홀란드의 아버지와 에이전트가 각각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회장과 접촉을 한 사실을 전했으며 마치 홀란드의 라리가 진출을 준히바혹 있는 것만 같았다.

 

킬리안 음바페 역시 이전부터 레알마드리드와 강력하게 연결되기 시작하며 이번 만큼은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실제로 PSG는 음바페가 이적 할 경우 호날두나 메시의 합류를 내심 바라고 있었지만 여전히 음바페가 PSG와 함께 하길 원하고 있었다.

 

이들의 라이벌 양상은 보이지 않는 신경전으로 이루어지고 잇는 것 같았으며 마치 새로 이적할 구단에서 받는 주급도 경쟁이 붙고 있는 것 같았다.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홀란드의 주급을 9억 3000만원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음바페도 PSG의 잔류 조건으로 주급 9억 320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네이마르가 1000억원 대의 이적료의 시발점이었다면 홀란드와 음바페는 고액 주급의 진정한 시발점이 될 수 있었으며 언젠간 주급 10억을 받는 선수들도 차례차례 나타날 수 있었다.

 

새로운 축구 황제가 될 수 있는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 , 이들이 이적하더라도 그들이 원하는 주급이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거취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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