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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램지 , EPL 복귀하나? 리버풀-아스날-토트넘 영입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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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아스날에서 11년을 활동하고 유벤투스로 이적한 아론 램지 , 그는 계약 만료로 아스날을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였고 나름 유벤투스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유벤투스에서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이었다 , 주전으로써 입지가 명확해지지 않았고 웨스턴 맥케니가 더 신뢰를 받자 어느새 교체 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EPL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 토트넘 , 리버풀 , 웨스트햄 , 아스날 , 에버튼 등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그를 EPL에서 다시 볼 수도 있었다.

 

우선 리버풀의 경우 조르지니오 베이날둠의 대체자로 램지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 베이날둠이 리버풀과 재계약을 거절하며 그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해진 가운데 리버풀은 결국 램지의 영입을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토트넘도 램지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11년 동안 함께했던 아스날의 최대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할 것 같지는 않았다.

 

많은 축구 팬들은 아스날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다 , 아스날에 공격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했고 그 역할을 다시 한 번 램지에게 기대를 해봤지만 램지가 잦은 부상으로 계약 만료로 떠난 만큼 구단 측은 램지를 복귀시키기 위해 금액을 지불하는 것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웨스트햄 , 에버튼 등 여러 EPL 구단들이 램지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램지를 얻기 위핸 EPL 구단들의 영입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하지만 문제는 램지의 주급이었다 , 그는 이적료 없이 유벤투스로 이적한 만큼 6억이라는 높은 주급을 받고 있었다 , 이 주급은 EPL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달하는 주급이었고 그가 주급을 낮추지 않을 경우 EPL 복귀는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이적료를 지불하고 램지가 원하는 죽브에 맞춰 그를 영입할 구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램지의 영입에 앞장서는 구단이 누가 될 지 매우 관심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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