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에이스 플로리안 토뱅 , 계약 만료 앞두고 많은 구단에게 관심받고있다

 

ⓒ 연합뉴스

마르세유의 에이스 플로리안 토뱅 , 과거 뉴캐슬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그는 마르세유에 오래 활동하며 마르세유에 없어서는 안 될 대표 선수가 되었다.

 

그런 토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르세유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며 마르세유는 어쩔 수 없이 최고의 에이스를 떠나보내야만했다.

 

현재 토뱅의 이적료는 약 426억이 책정되고 있었지만 마르세유는 이적료 없이 그를 떠나보내야만했다.

 

마르세유는 계속 토뱅과 재계약 제안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여러 언론 매체들은 토뱅이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며 그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매우 다양했다 , EPL , 세리에 , 라리가 등 나름 유명한 구단들이 그의 공짜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시티 , AC밀란 , 세비야 , 크리스탈 팰리스 등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레스터시티가 나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그의 이적은 많은 관심을 바독 있었다.

 

토뱅은 마르세유에서 구단 내 최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리그 중반까지 도움 1순위를 기록하던 선수였다.

 

현재 그의 영입을 노리는 리그 상위권 구단들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지만 막상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면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토뱅도 차기 행선지에 대해 입을 열지 않은 상황에 과연 계약이 만료된 후 그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어떠한 말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