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흔들리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 본격적으로 선수들과 불화가 생겨나기 시작하며 자연스레 팀이 흩어지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토트넘은 적자에 시달리며 다음 시즌 선수 영입에도 매우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 , 그 와중 최고 에이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이적설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이들을 판매하는 것보다 잔류시키고 오히려 다른 선수를 판매하는 쪽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았다.
토트넘은 에이스 2명이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팀의 대대적 개편을 노리고 있었다 , 그 중 팀 내 고액 주급자를 판매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시작하였고 그 선수들은 바로 델레 알리 , 해리 윙크스 , 무사 시코소 , 에릭 라멜라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무사 시소코 , 후안 포이스 , 파울로 가차니가 , 에릭 다이어였다.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의 마르셀 자비처 , 사우스햄튼의 야니크 베스테르고르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이적료가 낮지 않아 결국 선수 판매를 피할 수 없었고 위에 선수들 중 몇몇 선수들은 토트넘을 떠날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PSG에 부임한 포체티노에게 향할 것만 같았던 델레 알리의 이적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 나서며 무산되었지만 결국 이러한 이적설이 다시 한 번 들려올 것 같았다.
현재 알리의 이적료는 442억으로 책정되고 있었고 , 에릭 라멜라는 221억으로 책정되며 최근 이탈리아 볼로냐의 관심을 받기도했다.
잦은 실수로 선발 라인에서 제외된 다이어는 346억 , 토트넘의 수비 에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207억으로 PSV와 클럽 브뤼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윙크스나 오리에 , 시소코 등 몇몇 선수들의 이적료를 합산한 결과 토트넘은 이들을 모두 판매할 시 2230억이라는 거금을 손에 쥐을 수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들 중 3명 이상을 판매 할 수 있을 지 의문이었다 ,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선수 영입 , 이적에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회장 중 한 명이며 자신의 선수들을 판매 할 때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선수를 보내지 않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이전 세르주 오리에도 토트넘의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이었지만 결국 구단이 원하는 이적료에 미치지 못해 아직까지 토트넘에 남아있었다.
조세 무리뉴 체제에서 흔들리고 있는 와중 과연 레비 회장이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해줄 지 궁금했으며 이들 중 몇 명이나 토트넘을 떠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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