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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해리 케인 , 토트넘 챔스 진출 못할 시 이적 가능성 높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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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토트넘의 최고 에이스 해리 케인과 손흥민 , 최고 에이스인 만큼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은 최근 재계약 관련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한 재정난으로 재계약 협상이 중단되었고 토트넘은 리그가 종료된 뒤에서나 재계약을 추진할라는 가운데 여기서 케인과 손흥민의 재계약 여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붉어지기 시작하며 그는 트로피를 위해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두 선수가 토트넘이 챔스 진출에 실패 할 경우 두 선수가 재계약이 아닌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해리 케인의 경우 유로 2020이 끝날 때까지 미래에 대한 결정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 하지만 토트넘이 챔스 진출에 실패 할 경우 이적을 요청할 것이라고 저내졌으며 그는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구단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과거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해리 케인을 PSG로 데려오기 위해 전화 통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으며 포체티노는 케인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며 케인의 마음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PSG의 재정이라면 주급 , 이적료 모두 소화 가능했으며 맨시티 역시 해리 케인을 노리고 있어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했다.

 

이어 손흥민의 재계약 여부였다 ,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과 강력히 연결되었지만 뮌헨 측은 손흥민의 이적료를 지불할 금액이 없다며 영입 불가를 선언했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역시 챔스 진출에 대한 갈망은 매우 강력했다.

 

잔류 가능성을 따져본다면 케인보다 손흥민의 잔류가 더욱 유력하였고 토트넘이 만약 챔스 진출에 실패 할 경우 손흥민 만큼은 어떻게 해서라도 설득할 수 있었다.

 

아직 리그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토트넘의 챔스 진출을 지켜봐야 할 것이며 두 선수가 잔류를 선언할 지 이적을 선언할 지에 대해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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