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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 불만있는 보아텡 , 무리뉴 전화 받고 토트넘 이적 합의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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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데이비드 알라바에 이어 이번 시즌을 끝이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는 제롬 보아텡 , 현재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며 다음 시즌에는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확률이 매우 높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인 한지 플릭과 구단 수뇌부들이 갈등을 가지고 있었고 이 중 보아텡의 거취에 대해 감독과 구단이 대립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따.

 

구단 측은 세대 교체를 위해 보아텡을 내보내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었고 한지 플릭은 보아텡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 역시 구단의 모습에 실망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라이프치히의 최고 에이스 다요 우파메카노가 다음 시즌 합류하는 만큼 노쇠한 선수를 굳이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전부터 세대 교체를 준비해온 만큼 구단이 원하는 그림이 있었고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에는 보아텡의 존재는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와중 스페인 매체는 토트넘이 자유 계약 신분이 될 제롬 보아텡과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제롬 보아텡에게 직접 전화를 하며 보아텡의 입지를 약속했다고 전해졌고 보아텡 역시 무리뉴 감독 전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그의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이 될 확률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보아텡에게 EPL은 어색하지 않은 무대였다 , 그는 과거 맨시티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었고 토트넘의 위상을 고려했을 때 보아텡에게 어울리는 구단이라고 생각되었다.

 

보아텡 같은 선수를 공짜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는 절호의 찬스였지만 보아텡의 나이는 33세로 적은 나이가 아니었다.

 

몇몇 팬들은 보아텡이 토트넘에서 그리 오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과연 보아텡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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