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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뛰지 못하는 후안 마타에게 1년 재계약 제안한다 , 이적료+라커룸 리더 이기 때문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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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맨유에서 등번호 8번을 달고 있지만 경기에서 모습을 비추지 못하고 있는 후안 마타 , 32세라는 나이로 주전 경쟁에서 밀린 그는 조만간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여러 언론 매체들이 마타와 맨유의 재계약 소식을 언급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후안 마타와 맨유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였다 , 사실상 계약 만료로 맨유를 떠날 것 같았지만 맨유는 1년 제안하였고 마타 역시 이러한 제안에 만족하는 눈치였다.

 

맨유가 후안 마타를 1년간 더 데리고 있을라고 하는 이유는 재계약을 함으로써 이적료를 챙기는 것과 그가 라커룸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선수로 그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 커다란 이유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마타의 존재와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인정하였고 맨유는 마타를 판매해 80억 이상의 이적료를 챙기길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후안 마타는 라커룸 리더라고 불리며 동료 선수들에게 큰 계기와 경험 등으로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물론 이 모습이 경기장이 아닌 라커룸이라서 아쉬웠지만 그는 2014년 맨유로 합류해 7년간 활동하고 있는 맨유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맨유 팬들은 그리 좋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 아무리 훌륭한 리더라고 해도 경기에 뛰지 못한다면 큰 의미가 없다며 그를 판매하거나 선수단 명단에 마타의 이름이 아닌 다른 선수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이 이득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마타는 레스토랑과 여러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쩔 수 없이 축구보다 사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 아쉬움을 받고 있었다.

 

다음 시즌이 되도 미드필더의 대표 등번호인 8번은 마타의 것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만약 마타가 떠난다면 8번의 등번호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받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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