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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코나테 영입 원하던 리버풀 , 하지만 쇠윈쥐가 영입 1순위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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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리버풀의 수비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 그 중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영입 대상자로 언급되며 리버풀은 수비 보강에 코나테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현재 리버풀은 코나테의 바이아웃 금액인 533억을 지불할 의향도 가지고 있었으며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이 확정되며 리버풀은 코나테에게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라이프치히 측은 "이적설에 대해 어떠한 말도 줄 수 없다 , 그는 중요한 선수이며 그가 라이프치히를 떠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코나테를 쉽게 보내줄 의향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코나테 역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는데 피곤해서 전화를 받기 싫었다 , 난 이러한 이적설을 보지도 못했다"라고 말하며 그는 여러 클럽이 자신을 원한다는 소식에 큰 감흥이 없었다.

 

그는 유로2020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었고 현재 이적보다 국대 대회에 더욱 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코나테는 토트넘  , 맨시티 , 맨유 등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뜨거운 영입 경쟁 구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마치 코나테를 영입할 것만 같았던 리버풀은 무조건 코나테만을 바라보고 있지 않는 것 같았다 , 그들은 애초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지가 영입 1순위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PL 내에서 수준급 수비 실력을 자랑하는 이 선수는 해리 매과이어가 맨유로 이적하며 그 자리를 완벽히 대체해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 레스터시티 입장에서는 팀의 에이스를 같은 리그에 속해 있는 구단으로 이적시키는 것을 원하지도 않고 있으며 그 동안 레스터시티는 선수를 판매하는데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리버풀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될 것을 인지하고 자연스레 영입 대상자 2순위부터 검토하기 시작하였고 그 선수가 바로 코나테였다는 것이다.

 

현재 리버풀에게 수비 보강은 매우 절실했다 ,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서둘러 유망한 선수를 영입해봤지만 무의미했고 결국 큰 맘을 먹고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었다.

 

과연 이들이 쇠윈쥐의 영입을 시도할 지 궁금했으며 만약 쇠윈쥐의 영입에 집중할 경우 코나테를 다른 구단으로 빼앗길 가능성도 충분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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