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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선정 "21세기 잉글랜드 올스타 VS 21세기 독일 올스타"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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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들이 친선전을 준비하며 유럽 국가는 유로2020을 준비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선수들이 국대 유니폼을 입고 뛰며 리그에서 적으로 만난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변들이 생기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오늘은 스포츠 매체인 "SPORT360"은 "21세기 잉글랜드 올스타 VS 21세기 독일 올스타"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어느 대회에서 늘 우승 후보로 뽑히는 두 국가의 올스타 대결은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그리운 이름들이 언급되며 이들의 플레이가 회상되기도했다.

ⓒ SPORT360

GK - 조 하트

DF - 알렉산더 아놀드 , 리오 퍼디낸드 , 솔 캠벨 , 애슐리 콜

MF - 데이비드 베컴 , 프랭크 램파드 , 스티븐 제라드 , 라힘 스털링

FW - 웨인 루니

FW - 해리 케인

올리버 칸 - GK

요주아 키미히 , 제롬 보아텡 , 마츠 훔멜스 , 필립 람 - DF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토니 크로스 - MF

토마스 뮐러 , 미하엘 발락 , 메수트 외질 - MF

미로슬라프 클로제 - FW

 

우선 잉글랜드의 골키퍼로 조 하트가 선정되었다 , 잉글랜드는 데이비드 시먼 , 데이비드 제임스를 이을 선수를 찾지 못했고 그렇게 등장한 것이 조 하트였다.

 

조 하트는 맨시티가 리빌딩 되었을 때 함께 해온 골키퍼로 그는 잠시 동안 EPL 내에서 수준급 골키퍼로 불리며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기도했다.

 

하지만 점점 폼이 떨어지던 그는 펩 과르디올라의 합류 후 입지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그는 토리노 , 웨스트햄 임대 이적 후 웨스트햄을 거쳐 현재 토트넘의 백업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었다.

 

독일의 골키퍼는 독일 역대 최고의 골키퍼이며 90년대 최고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올리버 칸이 선정되었다.

 

칸이 골문 앞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독일은 물론 바이에른 뮌헨이 실점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고 그의 신들린 선방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었다.

 

잉글랜드의 수비수로는 알렉산더 아놀드 , 리오 퍼디낸드 , 솔 캠벨 , 애슐리 콜이 선정되었다.

 

구-신 조화가 제대로 어울어진 잉글랜드의 수비진 중 아놀드는 클롭 감독의 밑에서 어느새 수준급 풀백으로 성장하고 있었고 프리킥 , 크로스 , 수비력 , 스피드 면에서 우수한 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중앙 수비수로는 퍼디낸드와 캠벨이 선정되었으며 존 테리의 이름도 충분이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 될 정도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맨유의 통곡의 벽이라고 불렸던 리오 퍼디낸드 , 그는 현역 당시 잉글랜드의 주전 수비수였고 솔 캠벨은 우수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 아스날로 FA이적한 배신자로 더더욱 유명한 선수였다.

 

솔 캠벨의 피지컬은 그 어떤 선수가 와서 밀어붙일만한 수준이 아니었으며 퍼디낸드와 캠벨의 조합은 잉글랜드의 통곡의 벽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었다.

 

왼쪽 풀백으로는 애슐리 콜이 선정되었다 , 2000년대 최고의 풀백이라고 말할 수 있던 그는 아스날 , 첼시에서 활동하였고 그는 현재 첼시 U-19팀 코치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독일의 수비수로는 요주아 키미히 , 제롬 보아텡 , 마츠 훔멜스 , 필립 람이 선정되었다.

 

이들 중 필립 람을 제외한 3명은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필립 람은 독일 국대의 전설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적인 선수였다.

 

요주아 키미히는 은퇴한 필립 람의 자리를 대체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다 , 그는 어느새 세계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았고 람의 자리였던 오른쪽 풀백까지 소화하며 그는 어디에서든 없어서 안 될 존대가 되어있었다.

 

중앙 수비수로는 보아텡과 훔멜스가 선정되었다 , 지금은 훔멜스가 도르트문트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두 선수는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뮌헨의 벽을 만들어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던 선수였다.

 

잉글랜드의 미드필더로는 데이비드 베컴 , 프랭크 램파드 , 스티븐 제라드 , 라힘 스털링이 선정되었다.

 

잉글랜드의 미드진은 정말 말이 필요없었다 ,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최고의 택배 크로스를 보여준 윙어 데이비드 베컴과 최고의 미드필더 2명인 제라드와 램파드가 함께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라힘 스털링이 자리를 잡았으며 스털링은 현재 맨시티의 에이스이자 최고의 윙어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독일 미드필더로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토니 크로스이 선정되었다 , 슈바인슈타이거는 필립 람과 함께 당시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불리며 밸런스 전환이 우수하였고 토니 크로스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이어 2선에는 토마스 뮐러 , 미하엘 발락 , 메수트 외질이 선정되었다 , 미하엘 발락은 과거 패스 , 공격 모든 것이 우수했던 선수로 큰 피지컬과 파워는 그를 이길 선수가 없었다.

 

메수트 외질은 201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 , 도움 제조기로 불렸던 그는 레알마드리드 ,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보냈지만 시간이 지나 아르센 벵거가 떠나자 점점 퇴화하며 현재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활동 중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 토마스 뮐러 , 아직까지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선수였다.

 

어느 위치에서든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선수였고 독일 대표팀 감독인 요하임 뢰브는 과거 그를 기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이러한 말을 번복하게 만들 정도의 선수였다.

 

잉글랜드의 공격수로는 웨인 루니와 해리 케인이 선정되었다 , 과거 잉글랜드의 공격수로는 마이클 오언과 웨인 루니가 대표적이었지만 이제 해리 케인으로 바뀌며 세대 교체가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웨인 루니는 은퇴 후 더비 카운티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해리 케인은 토트넘 소속으로 이적을 고민하고 있는 찰나였다.

 

독일 공격수로는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선정되었다 , 헤딩의 신이라고 불리는 그는 위치 선정만으로 승리를 이끌던 선수였다.

 

그는 월드컵 역사상 최다골인 16골을 기록해 브라질 공격수 호나우두보다 기록면에서 우세하였고 그는 4연속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한 역사상 유일한 선수이자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수석코치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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