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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선정 "10년마다 바뀌는 시대별 아이콘 축구선수"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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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에는 엄청난 축구 선수들이 존재했다 , 펠레 , 호나우두 , 현재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것처럼 이러한 선수들의 라이벌 체제와 전성기는 10년 단위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았다.

 

불과 몇년 전까지 호날두와 메시가 축구계의 최강이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이들이 점점 나이가 많아지며 앞으로 축구계를 이끌어갈 두 선수로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가 언급되고 있었다.

 

축구계의 대표 아이콘이 10년 주기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스포츠 매체 "SPORT360"은 "10년마다 바뀌는 시대별 아이콘"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 SPORT360

 

2020년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엘링 홀란드와 파리생제르망이었다 , 이들은 호날두 , 메시에 이은 새로운 축구계의 라이벌이자 앞으로 축구계를 책임질 최고의 선수들이었고 이들의 향후 거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음바페 , 홀란드가 자칫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 뛸 수 있는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더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두 선수였다.

 

2010년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였다 , 맨유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리오넬 메시는 더 빛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들이었다.

 

결국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 엘 클라시코에서 메시를 다투기 시작하였고 이들은 발롱도르까지 엄청난 경쟁을 보여주며 축구계의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이들의 활약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고 팬들은 아직까지 둘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여전히 이들의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2000년대는 라이벌이라고 말하기 어려웠지만 대표하던 선수들이 존재했다 , 그 선수들은 모두 브라질 출신의 선수들이었으며 AC밀란의 카카와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였다.

 

두 선수는 각각 이탈리아 세리에와 스페인 라리가를 대표하던 미드필더였다 , 당시 축구황제 호나우두도 활동하고 있었으며 아드리아누 , 호비뉴 등 브라질의 여러 스타가 존재하고 있었다.

 

두 선수는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각각 10번과 8번을 달고 뛰었으며 AC밀란에서 잠시나마 함께한 적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1990년대는 지네딘 지단과 호나우두였다 , 당시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지네딘 지단은 유벤투스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던 선수였다.

 

호나우두 역시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 , 레알마드리드 등 활동하였으며 지네딘 지단과 함께 갈락티코 1기로 함께 뛰었으며 당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긴 했지만 라이벌이라고 보긴 어려운 두 선수였다.

 

하지만 이들의 전성기는 아직까지 그 어떤 선수도 뛰어넘지 못했으며 호나우두는 레알 바야돌리드의 구단주로 지단은 레알마드리드 감독을 활동 중이었다.

 

1980년대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미셸 플라티니가 선정되었다 , 플라티니는 낭시 , 생테티엔에서 활동하였꼬 1982년 유벤투스로 합류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발롱도르를 3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프랑스를 이끌고 유로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했다.

 

얼마 전 하늘로 떠난 디에고 마라도나 역시 80년대를 주름잡던 슈퍼스타 중 하나였다 , 몇몇 사람들은 브라질의 펠레와 라이벌이라고 생각해 그가 더 옛날 시대에 활동한 선수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70년대 데뷔해 바르셀로나 , 나폴리 , 세비야에서 활동한 선수였다.

 

각각 아르헨티나 전설과 프랑스 전설이 된 두 선수는 당시 시대를 대표하던 아이콘이었으며 여전히 이러한 전설들은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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