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맨유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 ESL 참가 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팬들은 일어나 시위를 하기 시작했고 점점 과격해지며 경기 연기는 물론 영국 내에세도 나서 말리기 시작하는 사건이었다.
그만큼 영국 축구가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 알게되는 사건이었고 팬들의 과한 시위로 맨유는 못치뤘던 경기를 치뤄야하는 살인 일정을 남기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위에도 맨유의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은 끄떡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계속해서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며 결국 글레이저 가문은 팬들을 달래기 위해 초강수로 고액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 측은 팬들이 그토록 원하는 해리 케인의 영입에 성공해 매우 화가나있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는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1400억의 이적료를 준비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토트넘과 해리 케인의 의사가 정해진다면 맨유는 바로 케인의 영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였다 , 우승에 목말라있는 해리 케인은 리그컵 결승에서 패배하였고 무엇보다 감독도 경질 된 상황에서 케인이 생각하는 토트넘의 미래는 결코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또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사실상 실패하며 더 높은 위치에 있길 바라는 케인이 맨유로 이적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었다.
만약 케인이 맨유로 합류한다면 반드시 맨유 팬들은 화가나있는 마음이 조금은 치유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오히려 리그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생각에 더더욱 좋아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가 해리 케인을 쉽게 판매할 지는 지켜봐야했다.
만약 케인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잭 그릴리시의 이름도 언급되고 있었으며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결과에 따라 글레이저 가문의 운명이 정해질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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