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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1000억에서 50억까지 , 이강인 이번 여름 발렌시아 떠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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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한 때 발렌시아의 최대 유망주로 바이아웃이 1000억이 넘던 대한민국 유망주 이강인 , 하지만 유망주 치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이러한 상태는 몇 년이 지난 지금에도 다름이 없었다.

 

20-21시즌 초반 경기에 모습을 자주 보이는듯 싶었지만 최근 6경기 49분이라는 초라한 출전 시간을 보여주며 이강인이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부터 출전 시간을 위해 임대 , 완전 이적을 요청했던 이강인이었지만 구단은 이를 여러차례 거절하였고 재계약을 거절한 이강인의 모습에 지치고 재정난으로 인한 이적료 마련으로 이강인을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이강인의 몸값은 날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고 있었다 ,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만큼 이적료는 점점 떨어지고 있었고 불과 몇 주전 100억대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그였지만 최근에는 53억까지 떨어졌다며 점점 그를 원하는 구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현재 스페인의 다수 구단들이 이강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 레알 소시에다드 , 세비야 , 레알 베티스 , 비야 레알 등 스페인의 중위권 구단들이 이강인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그의 거취가 어떻게 될 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 때 제2의 다비드 실바라고 부르며 현 레알마드리드 선수이자 과거 발렌시아 유스 선수였던 이스코를 놓쳐 이번 유망주 이강인을 어떻게든 판매하지 않겠다던 발렌시아.

 

연이은 감독들의 외면 , 구단에서 왕따설 등 여전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한국 팬들은 한 시라도 빨리 발렌시아를 떠나길 바라고 있었다.

 

현재 한국 팬들은 EPL 울버햄튼이 이강인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에 그를 EPL에서 볼 수 있도록 바라고 있었으며 이강인이 선택할 수 있는 구단의 폭은 매우 넓었다.

 

한 시라도 빨리 이강인이 타 구단들과 협상을 하는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그가 라리가가 아닌 새로운 리그에서 색다른 경험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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