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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카마빙가 , 아스날 ,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빅클럽들이 원하고 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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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2의 은골로 캉테라고 불리고 있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 현재 프랑스 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22년까지 구단과 계약이 되어있어지만 최근 재계약을 거절하며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지네딘 지단은 오래 전부터 카마빙가를 지켜보며 다음 시즌 영입을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까지 뛰어들며 카마빙가를 두고 엄청난 영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18세인 그는 워낙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그 역시 이적을 서두를 생각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카마빙가의 에이전트는 가레스 베일 , 잭 그릴리시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조나단 바넷이었다 , 그는 "카마방가는 렌이 허락만 한다면 빅클럽 4~5개 중 선택할 수 있다 , 레알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구단이며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다"라고 이야기하였다.

 

렌은 재계약을 거절한 카마빙가의 이적료를 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적을 허락할 것을 보이지만 카마빙가가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 바르셀로나 , 맨유 ,아스날 , 첼시 ,PSG 등 이러한 빅클럽 중 어느 구단을 선택할 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특히 아스날이 카마빙가 영입에 제일 적극적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현재 카마빙가의 이적료는 933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지만 이 금액 이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워낙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선수인 만큼 그를 두고 이적료 전쟁이 시작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카마빙가가 어느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었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카마빙가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의 영향력이 있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가레스 베일 기용 문제를 두고 지네딘 지단 감독을 비판한 적이 있던 그가 과연 자신의 고객을 레알마드리드로 보낼 지 의문이었지만 선수가 원한다면 레알마드리드 이적은 바로 성립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 그는 조급해할 것 없이 빅클럽이 보장 된 만큼 시간을 가지고 영입 경쟁을 지켜볼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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