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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 , 주급 최소 7억에서 최대 12억까지 원해 , EPL 최고 대우 요구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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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맨유와 계약 만료 1년을 앞둔 폴 포그바 , 그는 이전부터 맨유에게서 가능성을 찾지 못하며 유벤투스 복귀 ,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강력히 원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합류 이후 그는 다시 한 번 맨유에게 기대를 하게 되었지만 맨유는 오락가락 거리는 포그바를 이전보다 잔류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러한 와중 영국 매체는 이번 시즌이 종료된 이후 포그바와 맨유의 재계약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문제는 미노 라이올라였다 ,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가 초상권 수입까지 더해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길 원한다고 알려졌고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주급을 파격적인 인상을 제안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기본 주급을 7억 7천만원으로 시작해 초상권 수익까지 따로 요청하며 최대 12억 3천만원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현재 포그바는 4억 5천만원의 주급을 수령받고 있으며 다비드 데 헤아보다 더 낮은 금액을 받고 있었다.

 

현재 EPL 내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가 주급 6억을 받으며 최정상 주급을 받고 있었지만 미노 라이올라는 자신의 고객인 포그바가 최정상에 위치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맨유 역사상 최고 수준이었고 이전 맨유에서 주급 도둑이라고 불렸던 알렉시스 산체스의 주급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었다.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에이전트로 PSG , 유벤투스 , 레알마드리드에게 똑같은 주급을 제안하였고 맨유는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그를 FA선수로 단 1원의 이적료도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에 축구 팬들은 물론 언론 매체까지 포그바를 비난하고 있었다.

 

맨유가 포그바를 0원에 내주는 한이 있더라도 그를 포기해야한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만약 제안된 재계약을 체결할 경우 맨유 내의 질서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이 종료된 이후 포그바의 주급에 대해 포그바가 맨유에 계약을 하게끔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위와 같은 주급으로 계약이 성사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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