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첼시는 엘링 홀란드 영입에 올인을 했지만 사실상 영입이 어려워지며 그에 맞는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홀란드 다음으로 지목된 선수는 인터밀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 루카쿠는 과거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경험이 있었고 첼시는 인터밀란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첼시는 루카쿠의 영입을 위해 인터밀란에게 이적료를 제안한 가운데 재정난을 맞이한 인터밀란은 애초 루카쿠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에이스인 그를 팔지 않겠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은 역전되었다 , 첼시의 적극적인 구애 때문이었까? 루카쿠는 인터밀란의 잔류를 언급했었지만 이탈리아 매체는 루카쿠가 구단에게 이적 의사를 전달했고 새로운 인테르 감독인 시모네 인자기 감독도 인지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루카쿠가 이적을 준비한다는 말이었으며 첼시가 루카쿠에게 제안하는 금액이 1360억을 제안했지만 인터밀란은 한 차례 거절했고 이어 첼시는 1673억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루카쿠는 애초 인터밀란에 잔류를 염두하고 있었지만 첼시의 경제력에 다시 한 번 매력을 느끼며 자신의 야망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첼시의 화끈한 이적료 지불이 루카쿠의 마음을 흔들었고 현재 인테르에서 116억의 연봉을 받는 루카쿠에게 첼시는 176억의 연봉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엄청난 이적료를 제안받은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판매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 그것은 바로 루카쿠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인터밀란은 루카쿠가 떠날 경우 아탈란타의 공격수 두반 사파타를 영입해 루카쿠의 대체자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고 아탈란타는 주전 공격수인 사파타를 잃을 경우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을 영입해 대체할 계획으로 공격수의 연쇄 이동이 예고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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