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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 이강인 영입 관심에 황희찬과 한국 듀오 결성되나?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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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발렌시아 유망주 이강인 ,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불리고 있는 그의 이적설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강인은 한 때 발렌시아의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며 바이아웃이 1000억 이상을 넘나들던 선수였지만 여러 감독들이 그를 실전에서 기용하지 않자 그는 발렌시아 생활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

 

이 감독 , 저 감독 모두 이강인에게 출전 보장 약속을 해도 달라지지 않던 그는 결국 이적할 방법을 찾고 있는 가운데 발렌시아는 여전히 그를 쉽게 떠날 보낼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많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진행되는 이적 소식이 없는 가운데 여기서 새로운 구단이 추가되며 많은 한국 팬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다.

 

최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가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며 자칫 황희찬과 함께 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라이프치히는 주장인 마르셀 자비처가 구단을 떠날 경우 자비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강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렌시아도 136억의 이적료 수준이라면 기꺼이 이강인을 보낼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AC밀란 , 마르세유 , 맨시티 등 다양한 구단들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그가 갈 것만 같은 구단이 언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치히는 이강인이 이적할 수 있는 충분한 구단이라고 생각되었다.

 

그것은 바로 황희찬의 존재였다 ,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에게 이강인 영입을 설득을 요청할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같은 국적과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이기에 이강인의 라이프치히 합류가 자연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고 예상되었다.

 

무엇보다 라이프치히 감독이 된 제시 마치는 잘츠부르크에서 여러 선수들을 스타급 선수로 만들어봤던 경험에 이강인이 합류한다면 그를 적극적으로 기용할 것만 같았다.

 

이렇게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이 추가되며 많은 한국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시즌이 시작되기 전 잔류가 아닌 이적을 원하는 사람들의 소망에 이강인이 답해줄 지 기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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