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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적만을 원하는 제롬 보아텡 , 맨유는 보아텡 영입 관심 없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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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만료로 FA선수가 되어버린 제롬 보아텡 , 한 때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그는 서둘러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줄 알았지만 무소속이 된 현재 그의 오피셜은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

 

경험이 풍부한 수준급 수비수를 원하는 구단이 없었던 것일까?

 

그것은 아니었다 , 제롬 보아텡은 자신이 원하는 구단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 구단의 제안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보아텡이 맨유 이적을 꿈꾸고 있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아텡은 맨유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맨유 제안을 기다리기 위해 여러 구단의 제안을 뿌리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유벤투스 , AC밀란 , AS로마 그리고 PSV , 헤르타 베를린 등 세리에 , 분데스리가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내고 있었지만 보아텡은 오로지 맨유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맨유가 보아텡의 영입을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라파엘 바란을 영입한 맨유는 수비수 보강을 시도할 것 같지 않았으며 그 대상이 보아텡이 될 확률도 매우 적다는 것이었다.

 

바란과 매과이어 체제의 통곡의 벽이 보장된 가운데 에릭 바이나 빅토르 린델뢰프가 떠나지 않는다면 맨유가 보아텡에게 눈길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아텡은 맨유 제안을 기다리기 위해 타 구단 합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면 그의 영입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결국 그가 활동하게 될 구단은 맨유가 아닐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세리에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어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재정난으로 입은 타격을 FA선수로 대체할 생각이었으며 여기서 다비드 루이스와 제롬 보아텡이 수비 보강의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어 보아텡이 명문 구단인 레알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보아텡의 1순위는 맨유 , 2순위는 EPL이었지만 그가 EPL이라고 아무 구단이나 가서 활동할 것으로 생각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 동안 그의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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