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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뜬금 인터밀란 라우타로 영입 도전 , 1200억 지불하나?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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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EPL 빅클럽들 중 맨유가 제이든 산초 , 라파엘 바란의 영입에 성공하며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알게 모르게 아스날도 선수 영입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라이튼의 벤 화이트 , 사수올로의 마누엘 로카텔리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아스날은 최근 인터밀란의 에이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까지 영입 대상자에 올렸다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영국 매체는 "아스날이 라우타로를 주시하고 있다 , 아르테타 감독은 다음 달까지 라우타로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아스날은 오바메양 , 라카제트 등 공격력이 약해져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고 이 중 라우타로가 제일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라우타로 영입 도전을 시도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은 에버튼의 도미닉 칼버트-르윈 , 태미 에이브러햄 , 안드레아 벨로티 등을 후보로 두고 있었지만 이 중 라우타로의 영입을 우선 순위로 보고 있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태미 에이브러햄을 영입할 것만 같았던 아스날이었지만 갑작스런 라우타로 영입설에 팬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아스날이 라우타로 영입을 시도하는 것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영입 자금을 약속 받았기 때문이었다 , 슈퍼 리그 참가로 인해 구단주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팬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자금 투입을 약속하였고 아스날은 이전과 달리 보다 높은 수준의 영입을 시도하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현재 라우타로의 이적료는 1200억 이상이 예상되고 있었지만 재정이 급한 인테르가 라우타로와 루카쿠 만큼은 잔류를 생각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만약 아스날이 라우타로를 영입하기 위해서 더 높은 이적료를 제안해 인터밀란의 마음을 흔들 수는 있었지만 과연 라우타로 본인이 아스날 이적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지 매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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