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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여전히 페리시치 원한다 , AS로마에서도 페리시치 영입 추진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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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인터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 , 그는 한 때 인터밀란의 에이스였지만 점점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는 전력 외로 구분되기도했다.

 

그렇게 바이에른 뮌헨 임대 생활 후 20-21시즌 인터밀란의 선수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던 선수였지만 인터밀란은 여전히 페리시치의 필요성에 크게 무게를 두지 않고 있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페리시치를 원하는 감독이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 이탈리아 매체는 "페리시치는 무리뉴 감독의 영입 1순위다"라고 보도하였고 구체적으로 파고들면 페리시리와 플로렌치의 스왑딜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플로렌치는 PSG에서 완전 이적을 성공하지 못한 채 원래 소속팀이었던 AS로마에 복귀하게 되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은 플로렌치를 판매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었다.

 

여기서 인테르는 아슈라프 하키미의 대체 선수를 원하였고 AS로마는 플로렌치를 건네주며 페리시치를 영입하는 방향을 원하고 있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페리시치 사랑은 오래 전부터 유명했다 , 무리뉴 감독이 맨유 감독 시절 알렉시스 산체스의 합류보다 페리시치의 영입을 더욱 더 원했지만 끝내 맨유가 산체스를 선택하며 페리시치의 영입은 무산이 되었다.

 

이어 토트넘에서도 페리시치의 영입을 추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무리뉴는 이번 AS로마에서도 페리시치의 합류를 상당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32세인 윙어를 영입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 여기서 AS로마가 페리시치 영입을 위해 많은 자금을 사용할 경우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적어도 플로렌치와 페리시치만을 맞바꾸는 스왑딜 형식이 제일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페리시치의 양발 윙어라는 점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었으며 인터밀란도 주급 체제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페리시치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그토록 오랫동안 원하던 페리시치를 영입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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