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제2의 아야 투레라고 불리고 있는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2017년 AC밀란으로 임대 이적으로 활약 후 완전 이적을 한 그는 박스 투 박스 역할을 맡게 되자 폼이 점점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의 장점인 엄청난 활동량은 상대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패스와 수비적인 모습으로 점점 많은 구단이 주목하기 시작한다.
리버풀은 조르지뇨 베이날둠의 대체자로 케시에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토트넘은 이전부터 케시에 영입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잔루이지 돈나룸마 , 하칸 찰하놀루 다음으로 AC밀란을 떠날 선수로 케시에가 주목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AC밀란에 잔류를 선언하였다 , 축구 전문 매체에 의하면 "케시에는 EPL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밀란에서 미래를 약속했다"라고 전해지며 그는 밀란의 선수로 남아있고 싶어했다.
이탈리아 인터뷰를 통해서도 "밀란을 떠날 생각이 없다"라고 말하였으며 파울로 말디니 , 프레데릭 마사라 디렉터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속내를 비쳤으며 자신은 오로지 밀란을 원한다고 이야기하였다.
현재 케시에와 AC밀란의 계약기간은 1년이 남은 상태였지만 도쿄 올림픽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 케시에는 올림픽이 끝난 후 밀란과 모든 것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며 재계약을 암시하기도 하였다.
그는 밀라니스타로 팀에 남고 싶다는 속내를 비춘 이상 AC밀란은 서둘러 그와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도 자신을 밀라니스타라며 팬들과 계속 함께하길 원했지만 결국 구단을 떠나게 되었고 찰하노글루의 경우 우승을 위해 라이벌 구단인 인테르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만약 AC밀란에게 케시에의 높은 이적료를 제안하는 구단이 나타날 경우 이들은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케시에의 모습보다 구단이 케시에를 생각하는 정도에 대해 더욱 집중이 되고 있었다.
과연 프랑크 케시에가 올림픽이 끝나 구단에 복귀한 뒤 재계약 오피셜이 전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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