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망주 모리바 , 재계약 난항에 레알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다

ⓒ 데일리스타

바르셀로나의 유망주이자 제2의 아야 투레라고 불리고 있는 미드필더 일라이시 모리바.

 

20-21시즌 리그 경기에서 점점 모습을 비췄던 그는 페드리 , 안수 파티와 함께 차기 바르셀로나를 이끌 선수로 인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모리바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레알마드리드가 모리바를 원해 그가 최대 라이벌 구단인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PSG로 이적한 베이날둠을 포기하며 모리바 기용을 계획하고 있었고 그렇게 3년 재계약을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모리바는 이에 서명을 하지 않고 있어 난항을 겪게 되었고 그 틈을 레알마드리드가 비집고 들어와 모리바에게 선사할 유니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모리바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원해서라는 이유가 언급되고 있었지만 이는 확실치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어려운 재정난을 맞이해 많은 선수들을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여기서 유망주들은 잔류를 원하며 그 중 모리바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모리바는 맨유 , 맨시티 , 첼시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그가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할 것만 같다며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었다.

 

만약 모리바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엘 클라시코인 두 구단에서 뛴 선수로 이름이 등록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