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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 , 주전 보장 어려운 맨시티 이적 고민 , 아스톤 빌라는 3억 주급 제시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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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잭 그릴리시 , 맨시티 이적이 유력한 그가 최근 맨시티 이적에 대해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잭 그릴리시가 맨시티 이적을 거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하며 그가 아스톤 빌라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여러 매체들 소식에 의하면 그릴리시는 맨시티와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지만 막상 맨시티로 이적할 경우 자신이 벤치에 앉아있을까봐 두려워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케빈 데 브라위너 , 일카이 귄도간 , 로드리 , 베르나르두 실바 등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펩 과르디올라 전술에 과연 잭 그릴리시가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지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시 영입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었고 해리 케인의 영입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며 그릴리시를 반드시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릴리시의 망설임으로 인해 이들은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내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하며 이들의 거취는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아스톤 빌라는 이 틈을 이용해 그릴리시에게 재계약 준비를 하고 있었다.

 

현재 그릴리시는 아스톤 빌라와 4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아스톤 빌라는 그에게 높은 주급을 지불하기 위해 새로운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아스톤 빌라가 그릴리시에게 주급 3억 1500만원을 제안했다고 보도하였으며 이는 최근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의 주급과 동일한 금액이었다.

 

만약 그릴리시가 이 계약을 체결할 경우 EPL 주급 TOP 10에 포함되는 선수가 될 수 있었으며 주전 보장과 주장 완장을 찰 수 있는 아스톤 빌라의 잔류를 주목해야했다.

 

현재 여러 축구 전설들은 그릴리시가 맨시티로 이적해도 주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우승을 위한 경쟁을 준비할 지 전설로 남을 수 있는 구단의 잔류를 선택해야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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