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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티치의 효과? 토트넘 , 아탈란타 골리니-로메로 동반 영입 유력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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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일하게 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 이전 유벤투스 단장으로 여러 선수 영입에 큰 힘을 보여준 그가 이번 토트넘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낼 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떠난 뒤 토트넘은 감독 선임으로 어려운 나날을 보냈지만 누누 산투 감독을 선임하며 이제 선수 영입만 남은 가운데 토트넘은 서둘러 점찍어 둔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무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선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에서 세대 교체를 진행할라는 것 같았다 , 토트넘은 아탈란타의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영입에 매우 근접한 가운데 23일 런던으로 합류하며 곧 오피셜이 전해질 것만 같았다.

 

골리니는 밀라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그 역시 토트넘 합류를 언급하며 사실상 토트넘 선수가 된 가운데 그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으로 이번 시즌을 보낼 계획이었다.

 

토트넘은 골키퍼 보강에 성공한 뒤 수비 보강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 토트넘은 다시 한 번 아탈란타에게 눈길을 보내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눈에 띈 선수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비수이며 이번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일조한 선수였다.

아탈란타는 로메로의 지거료를 약 740억대로 책정한 가운데 아탈란타 CEO가 토트넘이 제안한 로메로 영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언급하며 토트넘이 로메로 영입에 공식적으로 뛰어든 것이 입증되고 말았다.

 

로메로는 토트넘이 제안한 개인 협상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적료 협상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만약 영입에 성공할 경우 토트넘은 아탈란타 주전 골키퍼와 수비수를 영입하는 아탈란타 듀오가 생성될 수 있었다.

 

현재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아탈란타가 로메로의 대체자까지 점찍어 두었다며 로메로의 이적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은 가운데 파비오 파라티치 효과가 나타났다며 많은 토트넘 팬들이 벌써부터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세리에 유벤투스에서 활동하며 많은 선수들을 지켜본 단장 중 한 명이었다 , 토트넘 단장이 된 뒤 세리에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합류가 유력하다고 예상되었지만 한 팀의 2명의 선수 영입까지 다가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조만간 이 선수들의 오피셜이 전해질 것을 기대하며 토트넘의 이적시장을 주시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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