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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라멜라 + 338억으로 세비야 유망주 브라이언 힐 스왑딜 추진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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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오랫동안 토트넘에서 활동했던 에릭 라멜라 , 2013년 가레스 베일의 대체자로 합류했지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결국 방출 대상자로 지목이 되고 있었다.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더욱 더 눈 밖에 나버린 그는 21-22시즌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국 매체는 토트넘이 세비야와 라멜라 이적에 대해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세비야의 유망주 브라이언 힐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토트넘은 라멜라+338억을 준다는 조건으로 브라이언 힐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었다.

 

현재 두 구단은 이러한 내용에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개인 협상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브라이언 힐의 이적료는 약 676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지만 라멜라를 포함해 반값으로 줄인 토트넘은 브라이언 힐을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다.

브라이언 힐은 윙어로 지난 시즌 에이바르 임대 생활 중 29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한 유망한 선수였다.

 

토트넘은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하는 가레스 베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점찍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토트넘은 브라이언 힐의 합류 오피셜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브라이언 힐은 빠른 속도와 드리블로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윙어였다 , 또 좌우측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며 창의적인 플레이로 "리틀 크루이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토트넘으로 온 이후 선수단 개편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유망주의 합류는 토트넘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킬 수 있는 영입이라고 볼 수 있었다.

 

브라이언 힐은 현재 도쿄 올림픽 스페인 대표팀으로 합류한 가운데 오피셜 전해져도 올림픽이 끝나야 그의 정식 합류가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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