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현 주장인 조던 헨더슨 , 스티븐 제라드 이후 주장 완장을 이어받은 그는 리버풀의 리더로써 훌륭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유로2020에서도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한 그의 현재 나이는 31세로 현재 리버풀과 계약 기간 2년을 남겨두고 있었다.
현재 리버풀은 선수들과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
모하메드 살라 , 알리송 , 파비뉴 , 버질 반 다이크 등 여러 주전 선수들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지만 여기서 조던 헨더슨의 재계약 소식 만큼은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계약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졌지만 헨더슨의 재계약에 대해 난항을 보이고 있었다"라고 보도하며 현재 헨더슨의 협상 내용은 순조롭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조던 헨더슨의 불만은 점점 커져가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소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망이 헨더슨의 거취를 주시하고 있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헨더슨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도 헨더슨의 열렬한 팬이라며 베이날둠에 이어 헨더슨의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었다.
리버풀은 헨더슨의 나이를 생각해 봤을 때 그를 반드시 잡을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았으며 위르겐 클롭은 잔류하길 원하지만 자신에게 권한이 없다며 지켜볼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헨더슨은 자신의 재계약 우선 순위에 밀려난 것부터 시작해 계약 내용이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아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만 같았다.
리버풀 팬들은 과거 주장이었던 스티븐 제라드를 FA로 떠나보낸 것처럼 헨더슨을 떠나보낼까봐 두려워하고 있었고 구단이 헨더슨을 포기한다는 선택에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토트넘 , 라멜라 + 338억으로 세비야 유망주 브라이언 힐 스왑딜 추진 (4) | 2021.07.22 |
---|---|
쿨리발리 , 나폴리 탈출 실패하나? 나폴리의 연이은 제안 거절로 불만 가득 (0) | 2021.07.21 |
재계약 거부하던 음바페 , PSG의 이적시장을 보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1) | 2021.07.19 |
토트넘 , 아우아르 영입 위해 은돔벨레 스왑딜 추진 , 은돔벨레 리옹 복귀하나? (2) | 2021.07.18 |
태미 에이브러햄 , 라이벌 구단인 아스날로 이적하나? "난 원래 아스날 팬이다" (2) | 2021.07.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