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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로 스타 로카텔리 , 사수올로 떠나 유벤투스와 5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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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 홈페이지

유로2020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린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 , 제2의 피를로라고 불리며 유로2020 대회 당시 주목받던 스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대회가 끝난 뒤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아스날과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던 상태였다.

 

많은 팬들은 그가 유벤투스로 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사수올로 측은 같은 리그 내에 이적을 원치 않아 아스날 이적을 추진하였지만 로카텔리는 아스날 이적을 원치 않는다며 오로지 유벤투스만을 바라고 있었다.

 

결국 로카텔리는 유벤투스로 합류하게 되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로카텔리가 유벤투스 선수가 됐다"라고 발표하였고 계약기간은 총 5년으로 2년은 임대 , 이후 완전 이적 조건을 포함한 계약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로카텔리의 이적료는 약 480억으로 페데리코 키에사를 영입한 것과 같이 비슷한 방식의 협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로카텔리는 그토록 원하던 유벤투스로 합류하게 되었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역시 로카텔리의 이적을 상당히 원하던 가운데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되었다.

 

유벤투스는 유로2020의 이탈리아 우승에 일조한 키에사-보누치-키엘리니-베르나르데스키에 이어 로카텔리를 얻게 되었고 이들의 우승 DNA가 세리에 21-22시즌에서도 발동 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몇 일전부터 로카텔리의 유벤투스 이적은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던 가운데 유벤투스는 드디어 중원을 맡길만한 선수를 영입했다.

 

피지컬 , 활동량 그리고 무엇보다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은 피를로를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피를로가 유벤투스에서 활동할 때만큼 로카텔리가 향수를 불러일으킬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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