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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 골키퍼 램즈데일 영입 , 많은 돈 지불해 영입해 환영받지 못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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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홈페이지

얼마 전 마르틴 외데고르 영입에 성공한 아스날은 얼마 뒤 골키퍼 영입에 성공했다며 오피셜을 발표하게 된다.

 

그 선수는 바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고 있던 골키퍼 , 아론 램스데일.

 

이전부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주전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역량을 의심하기 시작하였고 새 골키퍼를 알아보던 도중 램즈데일 영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선 아스날은 레노의 백업 골키퍼라는 위치에서 새로운 골키퍼를 찾아냈으며 그 선수가 바로 램즈데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에서 시작되었다 , 램즈데일의 이적료는 약 390억 , 생각보다 백업 골키퍼 영입에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된 것이다.

보너스까지 합치면 400억이 넘는 금액으로 이 금액으로 주전급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더욱 났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과거 백업 골키퍼였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300억원대 이적료를 생각해본다면 확실히 비싼 금액이었다.

 

아스날 팬들은 램즈데일의 합류를 그리 환영하지 못해주었고 오히려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SNS를 통해 아스날에 합류할 경우 가족을 위협하는 팬들도 있었고 그가 필요없다며 욕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아스날에 합류한 램즈데일이었지만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기분 좋게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을 수 없는 처지였다.

 

아직 23세라는 젋은 나이로 잉글랜드의 미래의 골키퍼로 지목되고 있는 아론 램즈데일 , 그가 한 시라도 빨리 성장해 자신의 이적료보다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해봐야 했으며 그의 계약기간은 4+1년로 총 5년으로 오랫동안 아스날에서 함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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