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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발표 , 메시의 PSG와 펩의 맨시티가 만났다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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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트위터

21-22시즌이 시작되며 자연스레 많은 기대를 받았던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이번 시즌에는 어느 구단이 기적을 쓸 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조별 경기부터 기대할만한 경기가 만들어지고만다.

 

A조 - 맨시티 , PSG , 라이프치히 , 클뤼프 브리허

 

B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리버풀 , 포르투 , AC밀란

 

C조 - 스포르팅 , 도르트문트 , 아약스 , 베식타스

 

D조 - 인터밀란 , 레알마드리드 , 샤흐타르 , 셰리프

 

E조 - 바이에른 뮌헨 , 바르셀로나 , 벤피카 , 디나코 키예프

 

F조 - 비야레알 , 맨유 , 아탈란타 , 영보이스

 

G조 - 릴OSC , 세비야 , 잘츠부르크 , 볼프스부르크

 

H조 - 첼시 , 유벤투스 , 제니트 , 말뫼

우선 A조의 경기인 맨시티와 PSG의 대결을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 현 축구계에서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2구단의 대결이기도하며 무엇보다 리오넬 메시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으로 두 구단이 주목받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전성기를 그려나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리오넬 메시의 대결이자 재회이기도하며 아마 나란히 1,2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번 조추첨에서 죽음의 조는 B조라고 불리고 있었다 , 죽음의 조라고 불리기에는 다소 임펙트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디펜딩 라리가 챔피언 AT마드리드와 클롭의 리버풀이 다시 한 번 대결하게 되었다.

 

19-20시즌 두 구단은 16강에서 만나 경기를 치룬 적이 있었고 당시 리버풀이 패배하며 18-19시즌 챔스 우승 클럽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리버풀은 지난 번 수모를 이번 시즌에서 벗어나야 하는 가운데 이들의 경기도 상당히 주목되고 있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을 내비친 구단이 있었으니 , 그 구단은 AC밀란 , 과거 챔스 우승을 제일 많이 했던 구단으로 기록되었지만 중국 자본에 인수 된 후 챔스는 물론 유로파도 간당간당한 구단이 되어버렸다.

 

드디어 리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이번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에 합류하게 된 가운데 이들이 얼만큼의 모습을 보여줄 지의 따라 죽음의 조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C조는 유망주를 슈퍼스타로 만드는 구단인 도르트문트와 아약스의 대결이 펼쳐지게 되었다.

 

두 구단은 저렴하게 선수를 영입해 슈퍼스타로 만들기도하며 유망한 선수를 보는 관점이 다른 구단의 대결로 이 경기에서 새롭게 주목할 라이징 스타가 탄생할 수도 있었다.

 

D조는 인터밀란과 레알마드리드가 만나게 된 가운데 양 구단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E조는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펼쳐지게 되었다 ,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와 천재 감독 나겔스만의 뮌헨이 격돌하게 되었고 이전 19-20시즌 챔스 8강에서 8-2로 대패한 굴욕을 벗어낼 수 있는 리벤지 매치였다.

 

F조는 맨유와 아탈란타가 맞붙게 되며 맨유가 아탈란타의 공격적인 전술을 어떻게 맞받아 칠 지 관심이 갔고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던 맨유와 비야레알이 이번 챔스 조별부터 만나게 되었다.

 

G조는 지난 시즌 리그1 챔피언 릴과 세비야가 만나게 되었고 H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유벤투스를 만나게 된 가운데 투헬이 유벤투스를 무너트릴 수 있을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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