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호나우두 , 외계인 호나우지뉴에 이어 브라질의 "최고"라는 계보를 이어받은 네이마르.
그는 단숨의 브라질 에이스에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된 가운데 그는 글로벌 매체와 인터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은퇴 의지를 보여주었다.
네이마르는 "축국에 있어 정신적 힘이 남아 있는 지 모르겠다 , 승리를 위해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일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라고 말하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네이마르의 은퇴는 이상할 게 없었다 , 내년 2월에 30세가 되는 네이마르에게 2026 월드컵은 어려운 이야기가 될 수 있었고 결국 월드컵에서 네이마르를 볼 수 있는 기회는 내년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이라는 것이다.
네이마르는 A매치 113경기를 뛰었으며 69골을 넣어 브라질 역대 득점 2위에 안착해있는 선수였다.
만약 네이마르가 국가대표 신분을 더 유지할 경우 득점 1위인 전설 펠레의 기록은 77골로 네이마르가 뛰어넘을 지 기대해봤지만 그의 은퇴 언급으로 인해 그는 2위로 남게 될 것 같았다.
물론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 기록을 깰 가능성도 가지고 있었지만 네이마르가 경기에서 보다 많은 득점을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네이마르의 국대 은퇴 언급으로 인해 많이 아쉬워했고 브라질의 에이스가 부재할 경우 누가 네이마르를 대신 할 지 의문을 가지기도했다.
과거 호나우두 , 호나우지뉴 , 카카 등 국가대표를 떠나고 브라질 국대에 침체기가 잠시 찾아왔지만 네이마르의 등장 후 어려운 시기를 탈피 할 수 있었다.
월드컵이 개막되고 네이마르의 거취에 대해 지켜봐야 할 것이며 네이마르가 어떠한 기록으로 카타르 월드컵을 마칠 지 주목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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