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풀럼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왼쪽 풀백부터 윙어까지 소화가 가능한 유망주였던 라이언 세세뇽.
한 때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도저히 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조세 무리뉴가 세르히오 레길론을 영입하며 그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지고 있었다.
과거 토트넘은 세세뇽 영입을 위해 약 400억을 지불했지만 이제 이 금액을 다른 구단을 통해 돌려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세뇽은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보도하였고 세세뇽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페네르바체로 임대 이적을 할 수 있었지만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결국 이번 겨울에 페네르바체는 다시 한 번 세세뇽 영입을 추진 할 예정이었고 세세뇽은 메수트 외질 , 김민재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에 토트넘 팬들은 세세뇽과 김민재의 스왑딜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 팬들은 세세뇽과 김민재의 트레이드를 바라고 있었고 만약 이러한 협상이 이루어질 경우 양 선수와 양 구단에게 좋은 협상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세세뇽은 터키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할 수 있었고 김민재는 보다 큰 무대에서 뛸 수 있고 손흥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이전부터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이적은 다음 시즌부터라며 바이아웃도 다음 시즌부터 발동된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200억도 안되는 바이아웃에 비해 김민재의 활약은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하였고 많은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것은 이제 숨길 수 없을 정도였다.
토트넘이 세세뇽을 페네르바체로 보내 페네르바체와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아 김민재의 영입에 유리한 조건을 점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혹시나 만약 페네르바체가 세세뇽 영입을 위해 김민재라는 카드를 꺼내들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FA된 다니 아우베스 , 바르셀로나 복귀 원하지만 구단 측은 계획 없다 (2) | 2021.10.16 |
---|---|
바르셀로나 ,기대 이하 임대생 루크 더 용 완전 영입 할 생각 없다 (0) | 2021.10.15 |
레반도프스키 ,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 준비 "홀란드 영입과 동료들 맘에 안들어" (0) | 2021.10.14 |
자금 빵빵 뉴캐슬 , 입지 좁아진 선수들 대거 영입 , 역사 만들어나갈 선수 필요하다 (2) | 2021.10.13 |
제2의 하베르츠 플로리안 비르츠 , 리버풀-첼시-맨유 등 빅클럽 관심 쇄도 (0) | 2021.10.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