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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준비하는 아센시오 , 리버풀-아스날-도르트문트가 영입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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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호날두가 떠나고 그의 빈 자리를 채워줬던 윙어 마르코 아센시오.

 

그의 강력한 킥력은 경기에서 빛을 바랬고 더 나아가 그는 가레스 베일의 등번호 11번이 되며 앞으로 레알마드리드를 책임져갈 선수로 인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에서 아센시오는 그리 매력적인 선수가 되지 못했다.

 

선발 경기는 단 4경기가 전부였고 컵대회 포함 13경기를 뛴 그는 비니시우스에게 밀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스페인 매체는 "아센시오의 대리인이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고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아센시오는 이적 준비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부터 아센시오는 이러한 이적설을 뒤로하고 주전 경쟁을 하겠다는 의지를 몇 차례 보여줬지만 현재는 경쟁이 아닌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여기서 아센시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구단은 도르트문트 , 아스날 , 리버풀 , 토트넘 등이 있었으며 여기서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의 제대로 된 대체자를 찾지 못한 가운데 여기서 아센시오를 낙점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아슈라프 하키미 , 헤이니에르 등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를 임대 영입했던 경험이 있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아센시오의 도르트문트 이적이 제일 유력하다고 언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아스날도 이전부터 아센시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날 보드진에게 아센시오 영입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아스날 역시 메수트 외질 , 다니 세바요스 ,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영입한 경험이 있어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토트넘 , AC밀란도 아센시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센시오의 타 구단 이적설에 주목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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