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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호비치 , 아스날과 피오렌티나 합의 마쳤지만 연락 피하는 중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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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불과 얼마 전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떠올랐던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차기 EPL에서 볼 수 있는 선수로 예상되었고 적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EPL 구단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아스날과 피오렌티나가 블라호비치의 이적료 협상을 마쳤다고 보도하였고 이 이적료는 약 1084억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제 개인 협상만을 마치면 블라호비치는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게 될 전망이었지만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블라호비치가 아스날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그가 아스날 이적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매체에서는 "블라호비치 에이전트가 아스날과 연락을 귀찮아하고 있다"라고 말하였고 이어 그가 유벤투스와 계약을 원해 다른 구단의 계약을 거절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피오렌티나와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할 구단을 찾아야 할 때였고 구단은 아스날을 선택했지만 선수 마음에는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토트넘이 한 때 노렸던 선수였던 만큼 다시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는 것이다.

 

"토트넘에는 안토니오 콘테가 있다" 이 말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었고 토트넘은 그의 영입을 다시 한 번 고려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북런던 아스날의 이적을 거부하고 있는 만큼 기회가 생겼다고 볼 수 있었지만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그의 마음 속에 유벤투스가 1순위라고 말하였다.

 

유벤투스와 협상 후 진전이 되지 않을 경우 토트넘 이적을 기대해볼 수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을 원한다면 아스날이 지불한 10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협상이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아스날 이적을 거부하고 있는 블라호비치 , 그가 과연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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