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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콘테 감독 , 이번 시즌 끝으로 계약 만료 될 브로조비치 영입 노린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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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인터밀란을 떠나 토트넘으로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 , 여기서 인터밀란의 팬들과 구단들은 점점 걱정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의 선수들을 영입 대상자로 노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현 인터밀란 선수들에게 콘테 감독은 자신들에게 우승을 안긴 감독이며 매우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매체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인터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브로조비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 협상도 불발되어 그를 적어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판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브로조비치는 61억의 연봉 제안을 거절하며 101억을 요구했다고 알려졌고 재정난으로 허덕이는 상황에서 브로조비치의 연봉을 맞춰주기 어려운 입장이었다.

 

여기서 콘테 감독은 토트넘 합류 이후 바렐라 , 브로조비치 , 바스토니 , 슈크르니아르 등 여러 인테르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었고 바렐라는 인테르와 재계약을 했고 브르조비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안토니오 콘테는 육각형 미드필더라고 불리는 브로조비치를 그 누구보다 사용할 줄 알았고 브로조비치 역시 스승과 재회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

 

토트넘은 계약이 만료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겨울 이적시장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 또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를 제안할 수 있는 가운데 콘테의 전술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리버풀 , 뉴캐슬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PSG 등 많은 구단들이 브로조비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토트넘 팬들도 브로조비치의 합류는 콘테의 토트넘이 이상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콘테의 선수 영입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인터밀란 출신인 콘테 감독이 함께했던 선수들 중 어느 선수를 영입할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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