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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클럽 레코드로 영입한 니콜라 페페 396억에 판매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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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아스날 역사에 이름을 남겼던 윙어 니콜라 페페 , 그는 아스날 역대 이적료인 1135억으로 아스날에 합류했다.

 

당시 선수 영입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하지 않았던 아스날의 이러한 이적료 지불은 많은 아스날 팬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프랑스 리그1에서 특급 윙어로 자리잡던 페페의 합류를 반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 페페의 폼은 아스날에 합류하자마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팬들은 물론 구단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봤다.

 

페페는 19-20시즌 리그 경기에서 31경기 5골 6도움 , 지난 시즌인 20-21시즌에서는 29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점점 폼이 오르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확실한 것은 그가 1135억의 이적료 만큼 활약하지 못한다는 것은 확실했다.

 

오히려 아스날의 미래라고 불리는 부카요 사카 ,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주전 경쟁까지 밀리며 페페의 입지는 순탄치 않은 강누데 결국 아스날은 페페를 처분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영국 매체에서는 "아스날이 페페의 이적료를 깎아 그를  처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이적료는 약 396억이다"라고 보도하였고 아스날은 현재 페페의 몸값이 책정된 금액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었다.

 

아스날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손해가 생각했지만 보다 도움이 되는 선수의 영입을 위해 페페를 판매하기로 결정한 듯 보였다.

 

하지만 페페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 아스날의 보여준 모습은 기대 이하였고 이러한 페페를 영입할 구단은 그나마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는 뉴캐슬 정도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현재 EPL 구단들은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하는 뉴캐슬에게 선수를 판매할 생각이 없으며 오히려 그들이 강등이 되길 원하고 있었다.

 

현재 페페의 거취에 대해 보다 명확히 나오지 않고 있었지만 페페의 겨울 이적시장 소식에 대해 집중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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