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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21Round] 연승 대결에서 패배한 아스날 , 맨시티에게 2-1 역전패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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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대결 , 또 과거 스승과 제자이기도 한 아르테타와 과르디올라의 대결에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이 경기에서 아르테타 감독은 코로나 확진으로 코치에게 경기를 맡기게 된다.

 

하지만 상승세의 아스날과 맨시티의 대결은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결과는 2-1 , 비록 1점차였지만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너무 과격했고 이러한 파울이 결국 연승을 끊어버리게 된다.

 

아스날의 포메이션은 4-2-3-1로 현 최고의 전력으로 맨시티를 상대하게 된다.

 

GK - 애런 램즈데일

DF - 토미야스 타케히로 , 벤 화이트 , 가브리엘 마걀량이스 , 키어런 티어니

MF - 토마스 파티 , 그라니트 자카

MF - 부카요 사카 , 마르틴 외데고르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FW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맨시티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아케와 제수스가 선발 명단에 등록되었다.

 

GK - 에데르송

DF - 주앙 칸셀루 , 후벵 디아스 , 아이메릭 라포르트 , 나단 아케

MF - 케빈 데 브라위너 , 로드리 , 베르나르두 실바

FW - 리야드 마레즈 , 가브리엘 제수스 , 라힘 스털링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스털링의 크로스 , 하지만 아무도 헤딩으로 이어내지 못했고 16분 왼쪽에서 마르티넬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에데르송이 선방해낸다.

 

19분 케빈 데 브라위너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1분 티어니의 패스 , 이어 사카가 원터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42분 왼쪽에서 마르티넬리가 계속해서 돌파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아스날은 맨시티를 상대로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유효 슈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되고만다.

 

52분 오른쪽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침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카에게 넘어지고 주심은 VAR 확인 후 자카가 공이 아닌 선수에게 태클을 걸어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주심은 옐로우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자카가 계속해서 항의하고 선수들이 이를 말리기 시작한다.

 

맨시티의 페널티킥 키커로 마레즈가 가볍게 동점골을 기록한 가운데 58분 공을 잡으러 나오는 에데르송과 걷어낼라는 라포르트와 호흡이 안맞은 가운데 골문으로 향한 공을 아케가 슬라이딩 태클로 겨우 걷어낸다.

 

59분 마걀랑이스가 제수스의 얼굴을 가격하며 경고 누적으로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하는 가운데 박수를 치며 경기장을 퇴장한다.

 

93분 아스날은 수적 열세에 놓인 가운데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 이어 홀딩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로드리가 골문에 밀어넣으며 아스날 관중들에게 달려가며 세러머니를 보여준다.

-롤러코스터 태워준 아스날-

이 경기는 충분히 아스날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 전반전에서는 맨시티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맨시티는 유효 슈팅 0개를 기록하며 주도권을 아스날에게 내주었다.

 

마르티넬리 , 사카의 활약에 아스날은 측면에서 상당히 위협적이었고 더군다나 사카의 득점으로 1-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아르테타 감독이 없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시작은 그라니트 자카의 태클 파울부터였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과도한 파울로 시작해 얼마지나지 않아 마걀랑이스가 제수스의 얼굴을 가격하는 불필요한 파울 , 경국 페널티킥 하나와 레드 카드 한 장을 받아 열세에 몰리기 시작했다.

 

마걀랑이스의 퇴장은 아스날 EPL 100번째 퇴장으로 불명예 기록을 안게 된 가운데 마걀랑이스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은 표정으로 퇴장을 당할 때 박수를 치는 모습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여러 곳에서는 아스날의 선수들이 어려 경험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파울들이 만들어졌다고 하는 가운데 아스날 선수들은 자카의 파울 , 마걀랑이스 파울로 선언되었을 때 좀처럼 진정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경기 통계-

유효 슈팅은 양 팀 모두 2개를 기록하였지만 점유율은 아스날이 28% , 맨시티가 72%를 기록하였다.

 

패스 횟수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줬지만 전반전까지 아스날은 경기를 지배했다.

 

이 경기에서 아스날은 13번의 파울 , 맨시티는 5번의 파울을 범한 가운데 이 경기에서 MVP는 역전골을 기록한 로드리가 평점 8.4점을 차지했다.

 

아스날의 대부분 선수들은 저조한 평점을 자랑하였고 퇴장을 당한 자카와 마걀랑이스는 평점 5.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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