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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세리에 20Round] 부상에서 돌아온 키에사 , 복귀전-복귀골로 나폴리와 1-1 무승부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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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에서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유벤투스 , 그 와중 만난 상대는 우승 경쟁에 뛰어든 나폴리였다.

 

나폴리는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유벤투스를 상대하게 된 가운데 이 두 팀의 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유벤투스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부상에서 돌아온 키에사를 볼 수 있는 라인업이었다.

 

GK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DF - 후안 콰드라도 , 디에고 루가니 , 마티아스 더 리흐트 , 알렉스 산드루

MF - 웨스턴 맥케니 , 마누엘 로카텔리 , 아드리앙 라비오

FW - 페데리코 키에사 , 알바로 모라타 ,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나폴리의 포메이션은 4-2-3-1로 스팔레티 감독의 확진으로 코치가 대신해 감독 역할을 하게 되었다.

 

GK - 다비드 오스피나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아마르 라마니 , 주앙 제수스 , 파우지 굴람

MF - 디에고 데메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MF - 마테오 폴리타노 ,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 로렌초 인시녜

FW - 드니스 메르텐스

ⓒ AFPBBNEWS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유벤투스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맥케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0분 키에사의 패스 , 이어 왼쪽에서 라비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16분 키에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23분 오른쪽에서 메르텐스가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에 성공한다.

 

28분 오른쪽에서 콰드라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8분 인시녜의 패스를 받은 지엘린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선방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54분 콰드라도의 긴 전진 패스 , 이어 맥케니가 공을 받아 크로스 , 이어 모라타가 헤딩을 시도한다는 것이 키에사에게 향했고 키에사가 슈팅을 시도하며 로보트가 맞고 굴절되어 득점에 성공한다.

 

61분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키에사가 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스피나가 선방해내고 이어 맥케니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을 막다가 몸을 날린 오스피나가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된다.

 

66분 로보트카가 공을 빼앗기고 디발라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스피나가 공을 잡아낸다.

 

95분 콰드라도의 크로스 이어 모이스 킨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 가운데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키에사 복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페데리코 키에사의 출전 소식은 많은 유벤투스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키에사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유벤투스의 공격력은 확실히 약해졌고 이를 키에사가 이번 경기에서 개선을 해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는 이번 복귀전에서 복귀골을 터트리며 팀의 에이스 면모를 충분히 보여준 가운데 이 경기에서 당당히 MVP까지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나폴리의 공격력 약볼 수 없었으며 결국 경기는 1-1로 끝난 가운데 이 경기에서 키에사의 폼을 확인하고 앞으로 유벤투스의 공격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부활탄 같은 경기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44%의 점유율 , 나폴리는 56%의 점유율을 보여줬지만 슈팅을 더 많이 시도한 구단은 유벤투스였다.

 

두 팀은 패스 성공률도 똑같이 87%였으며 대등한 경기를 보여준 가운데 오스피나는 유벤투스 선수들의 슈팅을 여러차례 막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휩싸인 모라타는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며 디발라와 교체가 된 가운데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론토로 떠날 인시녜는 평점 7.8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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